美달러, 인플레 우려 완화로 약세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22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 영향으로 엔화와 유로화에 대해 반락했다.
오전 9시7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48엔 낮아진 116.82엔을,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20달러 높아진 1.1854달러를 각각 나타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미국 소비자들이 지출을 늘렸으나 인플레 우려가 완화됐다면서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인상이 예상보다 빠른 시기에 중단될 수 있다는 전망이 부각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나 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는 증거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FRB의 금리인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 역시 상존해 있어 달러화의 등락폭이 제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다음주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117-122엔,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1.1700-1.2000달러 범위에서 각각 등락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이날 미국 상무부는 개인지출이 0.3% 상승했고 소득 역시 0.3%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핵심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0.1% 상승했고 일년전에 비해 1.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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