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제외환 시장 이슈> 엔화, 캐리트레이드 이익실현 압력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23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美달러는 도쿄장이 휴장한 가운데 보합권에 거래될 것으로 보인다.
엔화의 경우 뉴욕장에서 엔캐리 트레이드 속에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지만 아시아장에선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엔= 달러-엔은 도쿄시장이 `일왕생일'로 휴장한 가운데 엔캐리 트레이드의 청산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관계자들은 "전날 엔화가 美달러는 물론, 유로, 뉴질랜드달러, 호주달러 등에 대해 큰 폭의 상승을 했다"며 "아시아 장중에는 엔캐리 트레이드의 차익실현 압력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술적 분석상 달러-엔은 뉴욕장 저점인 116.43엔까지 하락할 여지가 있으며 이 레벨이 무너진다면 116.00엔의 지지력을 테스트할 것으로 관측된다.
■유로-달러= 유로-달러는 프랑스의 12월 경기신뢰지수 등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완만한 상승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적으로 유로-달러는 1.1899-1.1912달러의 강력한 저항선을 테스트할 것으로 보이며 이 레벨을 돌파하게 된다면 1.1931-1.1937레벨을 테스트할 것으로 관측된다.
■호주달러-달러= 호주달러-달러는 관망세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시장관계자들은 "미국의 완만한 인플레이션도 온스당 500달러를 회복한 금값의 상승도 호주달러-달러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술적 분석상 호주달러-달러는 0.7300달러에서 강한 지지선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파운드-달러= 파운드-달러는 영국의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최종치 발표를 앞두고 완만한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벽 뉴욕장에서 영란은행의 금리인하 기대감과 영국의 국제수지 적자폭 확대 등으로 파운드-달러가 하락세를 보인 분위기가 아시아시장에서도 좀더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기술적으로 파운드-달러는 1.7338-1.7340달러까지 하락할 여지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달러-캐나다달러= 달러-캐나다달러는 캐나다의 10월 국내총생산(GDP) 발표를 앞두고 소폭 하락할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관계자들은 캐나다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이 나오면서 달러에 하락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래 석유업체들의 결제일은 매월 25일이지만 이번달에는 크리스마스 연휴로 인해 이날 결제가 도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표> 주요 기관 환율 전망
────------┬───────────
종류 │ 이날 예상 등락범위
────----─┼───────────
달러-엔 │ 116.43-117.20엔
유로-달러 │ 1.1849-1.1899달러
호주달러-달러 │ 0.7300-0.7348달러
파운드-달러 │ 1.7340-1.7430달러
달러-캐나다달러 1.1635-1.1700캐나다달러
--------───┴───────────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