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환시> 달러-엔, 연말분위기로 박스권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연말분위기속에 좁은 박스권 장세가 이어졌다.
23일 오후 2시55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5엔 내린 116.60엔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에 대해 0.0002달러 내린 1.1871달러에 거래됐고 엔화에 대해선 0.11엔 하락한 138.40엔을 기록했다.
시장관계자들은 "도쿄외환시장이 일왕 생일로 휴장한 가운데 좁은 박스권 장세가 펼쳐졌다"며 "대다수 시장참가자들이 공격적인 거래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싱가포르외환시장 관계자들은 "기술적 부담에 따른 매도물량이 나오며 달러-엔 은 상승보다 하락쪽에 포커스가 맞춰졌다"며 "달러-엔은 116.40엔에서 지지선이 형성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씨티그룹은 "달러-엔이 지난 21일에 55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는데 실패함에 따라 하락압력을 받고 있다"며 "기술적으로 좋은 그림은 아니다"고 말했다.
씨티그룹은 "월간 종가 기준으로 116.40엔 아래에 머물게 된다면 약세 시그널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달러-엔이 일시적인 반등세를 보이긴 했지만 장기적으로는 엔화강세가 좀더 가능한 시나리오"라며 '당분간 좁은 박스권에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UBS는 달러-엔의 최근 반등과 관련해, 조정국면 이상의 의미를 가지기 위해선 117.70엔의 벽을 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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