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천12원대 저점 매수로 추가 하락 제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오후 거래에 접어든 26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1천12원대서 저가 매수가 떠 받치며 추가 하락이 제한되고 있다.
하지만 이렇다할 매수세도 등장하지 않고 있어 강한 반등세를 연출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오후 2시 10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0원 내린 1천1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달러-원은 연말 업체 네고와 달러-엔 하락에 따른 시장의 롱마인드 위축 영향으로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공공차관 관련 달러 수요가 잠재돼 있고, 규모는 줄었지만 주식시장 외국인 순매도 지속에 따라 역송금 물량도 언제든 유입될 수 있다"며 "따라서 현 레벨에서 달러-원의 추가 하락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장이 엷어 네고나 결제 등 특이 수요가 등장할 경우 장중 달러-원 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시간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21엔 오른 116.44엔을 기록 중이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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