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의 환시 재료분석> 연내 1,010원선 깨지나
(서울=연합인포맥스) 지난 26일 뉴욕.런던 금융시장이 모두 성탄절 연휴로 휴장에 들어가, 27일 서울환시가 참고할 해외지표들이 없는 상태다.
전일 서울환시서 달러-원은 1천12원선을 깨고 1천11.60원까지 하락했다.
시장참가자들의 적극적인 거래가 없어 유동성이 부족했기 때문에 전일 달러-원 움직임에 전폭적인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연말이라는 특성상 나타나는 수요들과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에 따른 하방경직성을 감안해도 서울환시는 개장후부터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무거워지는 양상을 나타내는 것은 유념해야 할 것이다.
연말이라는 특성상 나타나는 달러 수요들은 정부나 시중은행들이 해외에서 차입한 자금의 상환과 관련됐다.
달러-원이 전일과 같이 느린 속도로 밀리더라도 올해 사흘 남은 기간 동안 충분히 1천10원선에 바짝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올해 국내 조선업계에서 빅3로 불리는 3개 회사들이 수주한 액수가 233억달러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내년에도 이같은 수주액 경신이 이어질지 여부가 서울환시의 달러 공급 강도 전망의 관건이다.
▲조선업 호황= 국내 조선 `빅3'의 올해 수주액이 233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조선 `빅3'의 올해 수주액은 선두 주자인 현대중공업 85억 달러, 삼성중공업 80억달러, 대우조선해양 68억달러 등 총 233억달러로, 작년 수주 액 210억달러보다 23억달러나 증가했다.
(금융.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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