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업체 네고 제한속 1천12원대 정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성규기자= 오후 거래에 접어든 28일 서울환시 달러-원 환율은 업체 네고 물량 출회가 제한된 가운데 1천12원대 중반 레벨에서 좁은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오후 2시 30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20원 오른 1천1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일단 개장 초 상승세가 한풀 꺾인 상황이나 업체 네고 물량 출회가 제한되면서, 1천12원대 레벨에서는 지지대가 자연스레 형성되고 있다.
아울러 달러-엔의 경우 장중 소폭 하락했으나, 117엔선 지지 기대감이 확고해 달러-원의 하방 경직성 또한 강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외국계은행 한 딜러는 "장이 엷어 크지 않은 물량 출회로 장 마감 직전 달러-원은 1천10원선까지도 밀릴 수 있는 상황이나 1천10원 레벨에서는 개입경계감 재차 부각될 수 있어 쉽사리 추가 하락이 시도될 가능성은 커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시간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8엔 내린 117.22엔을 기록 중이다.
s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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