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 OPEC 감산 가능성 60달러 육박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뉴욕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을 단행할 가능성이 증폭됨에 따라 배럴당 60달러에 육박하는 강세를 나타냈다.
2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66달러(2.9%) 높아진 59.82달러에 마감됐다.
애널리스트들은 OPEC이 감산을 단행할 경우 수급이 균형을 이 룰 것이라면서 이는 유가가 소폭 상승할 수 있는 재료로 작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카젬 바지리-하마네흐 이란 석유장관은 현재 공급이 수요를 훨씬 웃 돌고 있어 세계 원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작년 가격에서 급락할 위험이 높 다고 밝혔다.
그는 "시장 시세를 감안할 때 OPEC이 하루 100만 배럴 가량 감산하는 것이 바람 직하다"며 자신의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카트리나로 인해 파손된 석유 관련 시설 80%가 복구돼 가동을 재개했고, 원유 비축분 또한 보충돼 공급이 수요를 초과했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OPEC은 그 같은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가격 하락의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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