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의 환시 재료분석> 2006년에는 전망 맞아떨어질까
(서울=연합인포맥스) 2006년 새해에는 시장에 형성된 달러-원 전망이 맞아떨어질까.
농협선물의 이진우 금융공학실장이 내놓은 '2006년 전망 보고서'는 먼저 시장의 컨센서스를 부정하는 것부터 운을 떼고 있다.
보고서는 몇몇 경제연구소의 내년도 환율전망을 살펴보면 '2006년에는 세 자리 수 환율로 회귀하는 달러 약세 재개'가 이미 시장의 컨센서스로 자리잡았다며 하지만 전망대로 가는 시장은 좀처럼 없다고 지적한다.
이 실장은 따라서 이같은 컨센서스의 허점을 살피고 새롭게 바뀌는 시장 변화를 고찰해보면 올해 달러-원이 잘 오르지 못했던 것과 비슷하게 2006년에는 '생각만큼 잘 안 밀릴 것'같다고 전망했다.
29일이 올해 마지막 거래일이지만 시장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내년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2006년 환율의 방향을 가늠할 실마리가 이날 나타날지 시장에서 눈을 떼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편 뉴욕환시에서 미달러가 유로화에 대해서는 하락한 반면 엔화에 대해서는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118엔선에 바짝 진입한 달러-엔을 보면 추가 상승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다만 연말 유동성이 작아 아직은 달러-엔 움직임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미소비자신뢰지수 상승= 미국의 1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호조를 나타냈다.
28일 민간 경제조사그룹인 컨퍼런스보드는 1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103.6을 기록 해 이전달의 98.3을 큰폭으로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소비자신뢰지수가 103.1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측했었다.
▲독일 소비자신뢰지수 상승= 독일의 월간 소비자경기신뢰지수가 6개월래 최고치로 상승했다.
28일 독일의 민간연구기관인 Gfk는 1월 소비자경기신뢰지수가 전월 수정치인 3. 4 3보다 높은 3.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지수 발표 결과는 크리스마스 시즌 기간중 독일의 소매 판매가 일부 회복세를 보였다는 소식과 합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증권부&M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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