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미국의 장단기금리 역전 현상은 달러-엔에 별다른 타격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JP모건이 29일 전망했다.
사사키 토루 JP모건 스트래티지스트는 "지난 사례를 분석해 볼때 미국의 장단기금리 역전현상은 달러-엔에 타격이 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90년과 98년, 2000년에도 미국의 장단기금리 역전현상이 발생했었지만 달러-엔은 상승하거나 관망세가 펼쳐졌다"고 분석했다.
사사키 스트래티지스트는 "장단기금리 역전 재료는 달러-엔의 움직임과 관련해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며 "이 재료에 특별한 의미를 두지 말아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지만 오히려 투자자들은 이 시기에 미국 국채매수를 늘리는 경향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후 12시59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5엔 오른 117.94엔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