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 가솔린 재고 감소로 상승..60.25달러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뉴욕유가는 주간 가솔린 재고가 감소함에 따라 배럴당 60달러대로 진입하는 강세를 나타냈다.
2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50센트(0.8%) 높아진 60.32달러에 마감됐다.
1월물 가솔린 가격은 전날보다 갤런당 6.13센트(3.9%) 급등한 1.6524달러에 끝나 지난 10월25일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 2월물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전장보다 배럴당 43 센트(0.8%) 상승한 58.07달러에 마쳤다.
애널리스트들은 가솔린 가격 강세가 유가 상승을 부추겼다면서 현재 가솔린 재고 수준이 큰 우려 사항은 아니지만 가솔린 생산 증가에도 불구하고 재고가 감소세를 나타낸 것이 수요 증가에 대한 우려를 부각시켰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에너지부는 지난 12월23일로 끝난 주간의 원유 재고가 11만8천배럴 증가한 3억2천260만배럴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반면 주간 가솔린 재고는 120만배럴 줄어들었고 주간 정제유 재고 역시 90만배 럴 감소했다고 에너지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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