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내년에도 弱달러 시각 변함없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가치투자의 대가'로 금융시장의 존중을 받고 있는 워렌 버핏이 올해 실패에도 불구하고 달러 약세 전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미국 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지난 10월 689억달러를 기록해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미국의 무역적자가 앞으로도 계속 확대될 것이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버핏 회장은 미국이 무역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수입관세를 부과하거나 수출보조금을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
버핏 회장은 지난 6월 20일 아이다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이 추구하는 정책은 앞으로 오랜 기간동안 달러 약세를 유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다음주 전망도 아니고 다음달 전망도 아니며 내년 전망은 더더욱 아니다"고 말해 달러약세가 상당히 오랫동안 진행될 것임을 시사했다.
그러나 버핏 회장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데비 보사넥은 이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버핏 회장은 지난 2002년부터 달러약세 시각을 견지하고 있으며 올해 달러가 급상승함에 따라 10억달러에 가까운 평가손을 입은 바 있다.
버핏 회장은 지난 5월 런던에서 컨퍼런스콜을 통해 美달러에 대한 파운드화의 강세시각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파운드화는 그 이후 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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