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달러, 中 GDP 예상 상회에 한때 반등(상보)
달러-엔.유로-달러는 미동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16일 호주달러화는 중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상회함에 따라 한때 반등했다가 다시 하락했다.
중국의 경제성장세가 예상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나면서 중국 경제에 대한 의존도가 큰 호주 달러화에 상승압력을 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은 호주의 최대 수출국으로 호주의 전체 수출에서 대중국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60%를 차지한다.
이날 0.9344달러선에서 거래되던 호주달러화는 중국 성장률 발표에 반등해 한때 0.9367달러까지 올랐으나 이내 다시 하락세를 나타냈다.
오전 11시19분 현재 호주달러-달러는 전장 뉴욕대비 0.0016달러(0.17%) 하락한 0.9345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날 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7.4%로 시장 예상치인 7.3%를 상회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한편, 중국 GDP 발표에 달러-엔과 유로-달러는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
이 시각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25달러 오른 102.17달러를 기록 중이고, 유로-달러는 전장 뉴욕대비 0.0002달러 하락한 1.38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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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달러-달러 환율 추이>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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