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필요 시 추가 부양책 시행"(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BOJ) 총재가 필요 시 추가 완화책을 실행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구로다 총재는 17일 BOJ 분기별 지점장 모임에 참석해 "일본 경제의 상·하방 위험과 물가를 모두 살펴보고 나서 필요하다면 정책을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로다 총재는 일본 경제가 소비세 인상 충격에도 회복하고 있고, 물가상승률 목표치 2%를 향해 안정적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러나 일본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당분간 1.25%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면서 물가상승률 목표치 2%를 달성할 때까지 현재의 '질적·양적 통화정책'을 계속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OJ는 지난해 4월부터 본원통화(monetary base)를 연간 60조~70조엔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질적 양적 통화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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