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수산물 수출기업에 5억원 환변동보험 지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정부가 환율하락과 엔저 현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물 수출기업에 보험료를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17일 중소 수산물 생산·가공 및 수출기업들이 환위험을 관리해 안정적인 수출여건을 유지할 수 있도록 5억원 규모의 수산물 환변동보험료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수산물 환변동보험 지원사업은 자금여력 부족 등으로 환변동보험 가입이 어려운 중소 수산물 수출업체가 한국무역보험공사의 환변동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보험료의 90%까지를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수부는 지난해 하반기 시범사업으로 12개 수산물 수출 중소기업에 1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중소 수출업체의 환차손 문제를 해결해주면서 안정적인 수출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해수부는 수출업계의 요구 등을 반영해 올해는 환변동보험 외에도 새로운 수출보험상품으로 완전보장옵션형 환변동보험, 단기수출보험, 단체보험 등을 지원해 수출기업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해수부 관계자는 "환위험에 취약한 중소 수산물 수출업체들이 정부의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며 "수산물 수출업체들이 글로벌 강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산물 수출보험 지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사업주관 기관인 한국수산무역협회 홈페이지(www.kft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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