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결제수요 유입 지속 상승 반전…1.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 에너지 업계로 추정되는 결제수요가 유입되며 상승 반전했다.
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1분 현재 전일 대비 1.10원 상승한 1,038.8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저금리 기조 유지 발언 영향으로 글로벌 달러 약세가 관측되며 하락 출발했다.
하지만, 달러화는 오전 장중 수입업체의 저점 결제수요와 일부 은행권의 숏커버 등으로 전일 종가 수준까지 반등했다.
이후 에너지 관련 기업 등의 결제수요 유입이 지속되며 달러화는 상승 반전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에너지 관련 기업과 공기업 등의 결제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달러화가 상승 반전했다"며 "달러화가 네고에 밀려 재차 하락 반전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23엔 하락한 101.9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1달러 상승한 1.3837달러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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