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거래 둔화에 멈춘 달러-원 움직임…1.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 수급 주체의 관망세로 움직임이 둔화됐다.
1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3분 현재 전일 대비 1.60원 하락한 1,037.2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오전 장중 수출업체 네고물량으로 하락 반전하고 낙폭을 확대했지만, 수입업체 결제수요 등으로 소폭 반등했다.
이후 실물량 거래와 포지션 플레이 모두 둔화되며 달러화는 1,037원 선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반복하는 중이다.
성금요일(Good Friday)을 맞아 주요국 금융시장이 휴장에 돌입하며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움직임도 뜸해진 상태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주요국 금융시장 휴장의 영향인지 역외 NDF 시장 참가자들도 활발하게 거래하지 않는 모습"이라며 "10분에 한 번씩 거래가 될 정도며, 물량 자체도 별로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화가 어느 한 방향으로 크게 움직이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1,030원대 중후반의 가격대를 유지할 가능성이 큰 편"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3엔 상승한 102.4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상승한 1.3814달러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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