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1,030.80원 거래 딜미스…합의 취소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서울외환시장에서 29일 달러-원 환율이 장중 1,030.80원으로 저점을 낮췄지만, 주문 실수(딜미스)로 합의 취소 처리됐다.
외환시장에 따르면 개장 직후인 오전 9시 달러화 1,030.80원에 거래 1건이 체결됐다.
하지만, 해당 거래는 시장가와 괴리된 딜미스로 판단돼 합의 취소됐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장중 저점은 1,031.60원을 기록 중이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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