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033.20/1,034.00원…1.50원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부진 영향에 따른 달러 약세로 하락했다.

해외 브로커들은 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33.6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9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33.20원)보다 1.50원 하락한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033.20원에서 1,035.0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102.38엔에서 102.22엔으로 하락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3866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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