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031.00/1,032.00원…0.60원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미국의 4월 고용지표 호조와 우크라이나 관련 지정학적 불안 부각에도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해외 브로커들은 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31.5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8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30.30원)보다 0.60원 하락한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030.00원에서 1,035.5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102.43엔에서 102.20엔으로 하락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3874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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