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强 달러+당국 경계'에 상승…1.00원↑
  • 일시 : 2014-05-12 09:30:32
  • <서환> '强 달러+당국 경계'에 상승…1.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외환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와 글로벌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일 대비 1.00원 상승한 1,025.40원에 거래됐다.

    싱가포르 달러와 호주 달러 등 아시아 통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나타내며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상승 출발했다. 달러화는 전반적인 달러 강세와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에도 수출업체 네고물량에 상단이 제한된 흐름을 나타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장 초반에 별다른 물량이 없지만, 당국 구두개입의 영향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며 "당국 스탠스를 관망하려는 움직임이 지속되며 달러화도 크게 움직이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른 은행의 외환딜러는 "싱가포르 달러와 호주 달러 등 아시아 통화도 약세를 나타내는 중이지만, 상단에서의 네고도 지속되는 중"이라며 "당국 경계도 강한 만큼 달러화가 현 수준에서 별다른 움직임 없이 무거운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2엔 상승한 101.9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하락한 1.3757달러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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