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단기 매수세에 한때 102엔대로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달러-엔 환율은 12일 오전 단기 시장참가자들의 달러화 매수에 한때 102엔대로 올라섰다.
오전 10시47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9엔 상승한 101.95엔을 나타냈다. 환율은 한때 102.04엔까지 올랐다.
한 일본계 은행 딜러는 일본 수출업체의 네고와 수입업체의 결제 수요 속에 단기 시장참가자들이 미국 달러화 '사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 딜러는 달러화 매수는 일본의 작년 경상흑자가 사상 최소 수준이었다는 재무성의 발표가 나오면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2013 회계연도(2013년 4월~2014년 3월)의 연간 경상수지 흑자는 7천899억엔으로 전년 4조2천억엔에서 대폭 감소했으며 사상 최소를 기록했다.
이 딜러는 "이밖에 달러화 매수를 촉발할만한 새로운 재료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 금리와 미국 경제지표를 주시하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포지션 구축은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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