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美 국채금리 상승에 강세
  • 일시 : 2014-05-13 10:58:10
  • 달러-엔, 美 국채금리 상승에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달러-엔 환율은 13일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한 영향으로 올랐다.

    오전 10시48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8엔 상승한 102.20엔을 나타냈다.

    다나세 준야 JP모건 수석 외환 스트래티지스트는 미국과 일본의 금리 차이가 여전히 달러-엔 흐름을 주도한다고 설명했다.

    전날 뉴욕증시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미국 국채 가격은 하락했으며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금리는 상승했다.

    다나세 스트래티지스트는 올해 들어 달러-엔은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와 거의 일치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0년물 미 국채 금리가 2.8%까지 오르면 달러-엔은 103.68엔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다나세 스트래티지스트는 이날 미국 경제지표가 발표되고 연방준비제도(Fed) 관계자 발언이 나오고 나서 국채 금리가 어떻게 움직일지에 시장이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미국에서는 4월 소매판매가 발표되며 제프리 래커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연설이 예정돼 있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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