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박스권 움직임 지속…1.30원↓
  • 일시 : 2014-05-13 13:24:15
  • <서환> 박스권 움직임 지속…1.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실물량 거래와 포지션 플레이가 둔화되며 박스권 움직임을 이어갔다.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19분 현재 전일 대비 1.30원 하락한 1,023.1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전반적인 위험자산 선호 강화에도 외환 당국 경계 등으로 오전 장중 1,023원 선을 중심으로 한 레인지 장세를 지속했다.

    장중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 매도세에도 일부 은행권의 숏커버가 이어지며 달러화는 박스권 안쪽에서의 등락을 거듭하는 중이다.

    실물량 거래와 포지션 플레이 모두 둔화돼 달러화는 크게 움직이지 않고 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하단에서의 당국 경계가 여전하고, 상단에서의 수출업체 네고물량도 있어 달러화가 어느 한 쪽으로 크게 움직이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오후에도 달러화가 현 수준에서의 등락을 지속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4엔 상승한 102.2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하락한 1.3756달러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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