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바르드 "中, 자본시장 개방하면 위안화 절하"
  • 일시 : 2014-05-13 13:55:24
  • 롬바르드 "中, 자본시장 개방하면 위안화 절하"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중국의 자본시장이 완전히 개방되면 위안화가 추가로 절하되고 중국 금리는 상승할 것이라고 영국 경제연구소 롬바르드스트리트리서치(LSR)가 전망했다.

    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LSR의 다이애나 초이레바 거시경제 담당 헤드는 자본시장이 완전히 개방되면, 중국 국민이 위안화를 매도하고 외국 통화를 매입하는 게 자유로워질 것이라며 "자본 유출 규모가 유입 규모를 초과해 위안화 가치를 끌어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초이레바 헤드는 현재 위안화가 이미 달러화에 대해 고평가된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이 3년 내 자본시장을 완전히 개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9일 중국 국무원은 해외 투자자들의 자본시장 참여를 확대하고 투자자 보호 조치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중장기 방침을 발표했다.

    국무원은 '자본시장 건강 발전을 촉진하는 일련의 의견'에서 2020년까지 합리적이고 투명한 자본시장을 구축하기 위해 주식 부정 발행기업 퇴출, 채권발행제도 개선 등 다수의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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