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자산운용, 글로벌 달러 반등 전망
  • 일시 : 2014-05-13 15:26:46
  • BK 자산운용, 글로벌 달러 반등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미국 달러화 가치가 반등할 것이라고 캐시 리엔 BK 자산운용 외환투자전략가가 전망했다.

    리엔 전략가는 12일(미국시간)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기고에서 "미국 경제 회복으로 미 국채 금리가 오를 것"이라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그는 지난주 미 달러화가 1년반래 최저치까지 하락한 것을 두고 "미국 1분기 성장률 둔화로 미 국채 금리가 하락했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 미국 경제지표 호조가 기대돼 금리가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다음날 발표 예정인 미국의 4월 소매판매가 호조를 띨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미 국채 금리가 이에 반응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리엔 전략가는 "이코노미스트들은 4월 소매판매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국제쇼핑센터협의회(ICSC)와 존슨레드북이 벌인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4월 민간 소비는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달 가스 가격이 올라 주유소 운영업자들의 수입이 오른 점도 소매판매 호조를 기대하는 요인이라고 부연했다.

    리엔 전략가는 다른 중앙은행들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와 상반된 통화정책을 펴는 점 역시 달러화 강세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유럽중앙은행(ECB)과 캐나다 중앙은행,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통화 완화 정책을 펼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달러화가 이들 국가의 통화 대비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jyk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