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온렌딩 추가 계획 없다"
  • 일시 : 2014-05-15 17:39:00
  • "외환보유액 온렌딩 추가 계획 없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기자 = 기획재정부는 해외건설·플랜트 수출 등과 관련해 외환보유액의 온렌딩 확대 요청에 대해서 추가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유형철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과장은 15일 국가미래연구원이 주최한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정책의 방향'이라는 세미나에서, "외환보유액과 관련한 요청이 많은 건 알지만 현재는 추가 계획이 없다"며 "국제금융시장의 안정성을 생각했을 때 상당히 조심스러운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유 과장은 "정책금융기관은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이고 현재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와 관련한 민간금융기관의 참여를 확대하는 것이 상당히 급한 일"이라며 "외환보유액 온렌딩이 이런 부분에서 효과를 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 4월 외평기금을 통해 100억달러 규모의 외화자금을 온렌딩(on-lending) 대출 방식으로 국내기업의 해외진출과 설비투자 지원에 투입키로 한 바 있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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