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외인 채권자금 투기여부 관찰"(상보)
  • 일시 : 2014-05-16 10:22:29
  • 추경호 "외인 채권자금 투기여부 관찰"(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최근 달러-원 환율 동향과 관련해 "채권과 주식 등을 포함해 외국인 자금의 투기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계속 관찰하겠다"고 말했다.

    추 차관은 16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국가통계 발전포럼'에 참석한 이후 기자와 만나 이같이 설명했다.

    최근 외환당국의 고강도 매수개입 이후 시장 동향에 대해서는 "당분간 이에 대한 평가를 유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추 차관은 향후 통계정책 수립과 관련해 "빅데이터의 급속한 유행이 기존 통계학 방법론과 상충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며 "빅데이터가 통계적 패턴만을 활용하는 만큼 구체적 인간관계 규명 등이 없다면 큰 오류를 범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빅데이터를 활용할 때는 상관관계에 내재된 이론적 근거를 확인하는 노력을 게을리해선 안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통계를 작성 및 공표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의 보호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또 다른 과제"라며 "통계작성 시 돌다리도 두드리고 간다는 심정으로 개인정보 보호에 만전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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