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당국 경계+모멘텀 부재'에 관망…0.20원↓
  • 일시 : 2014-05-19 09:23:27
  • <서환> '당국 경계+모멘텀 부재'에 관망…0.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대내외 모멘텀 부재와 외환 당국 개입 경계 등으로 관망세가 이어지며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20원 하락한 1,023.80원에 거래됐다.

    전반적인 글로벌 달러 약세가 지속되며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하락 출발했다.

    하지만, 수입업체 결제수요 등으로 달러화는 레벨을 높여 전 거래일 종가 수준으로 되돌아왔다.

    대내외 재료 부재와 당국 개입 경계 등으로 수급주체의 관망세가 지속되며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크게 움직이지 않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화가 1,020원대 초반으로 진입하며 수출업체 네고물량의 강도가 약해졌다"며 "하지만, 특별한 반등 모멘텀도 없어 달러화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지속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국 경계도 여전한 만큼 달러화가 좁은 레인지 장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며 "무거운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6엔 상승한 101.5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8달러 상승한 1.3702달러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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