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유로화, ECB 부양책 기대 속 혼조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유로화는 19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부양책 가능성에 대한 기대 속에 주요 통화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오후 1시 6분(런던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025달러 오른 1.3719달러에, 엔화에는 유로당 0.17엔 내린 138.82엔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대비 달러당 0.32엔 하락한 101.19엔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시장 참가자들이 ECB가 내달 부양책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조금 더 힌트를 얻고자 시장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UBS의 폴 도노반 이코노미스트는 "시장에서는 내달 ECB가 기준금리를 0.1%포인트 내릴지, 0.15%포인트 내릴지와 또 다른 부양책을 시행할지 궁금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커먼웰스은행 애널리스트들은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의 낮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고려했을 때 시장 참가자들이 구매관리자지수(PMI)의 하부 지표인 투입/출력 가격을 주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옌스 바이트만 독일중앙은행 총재는 이날 유로화 환율 자체가 ECB의 통화정책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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