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인 주식 순매수+롱스탑'에 상승폭 반납…0.30원↑
  • 일시 : 2014-05-20 13:23:51
  • <서환> '외인 주식 순매수+롱스탑'에 상승폭 반납…0.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 외국인 주식자금 유입과 일부 은행권의 롱스탑 등으로 상승폭을 반납했다.

    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1분 현재 전일 대비 0.30원 상승한 1,022.30원에 거래됐다.

    수입업체 저점 결제수요와 아시아 통화 약세 영향으로 달러화는 오전 장중 상승해 1,024원 선에 도달했다.

    하지만, 증시에서 외국인 순매수 확대에 따른 주식자금 유입과 일부 은행권의 롱스탑,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으로 달러화는 상승폭을 반납하고 전일 종가 수준으로 되돌아왔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외국인 주식자금과 일부 은행권의 롱스탑, 업체 네고물량이 맞물리며 달러화가 빠르게 상승폭을 줄였다"며 "달러화가 현재 수준에서 다시 레벨을 높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화가 하락 반전해도 하단에서의 당국 경계가 여전한 만큼 낙폭을 크게 확대하지는 못할 것"이라며 "1,020원대 초반에서의 무거운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큰 편"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1엔 상승한 101.5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달러 상승한 1.3711달러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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