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증권투자 1분기 78억弗 감소…대부분 지분증권
  • 일시 : 2014-05-21 08:00:48
  • 외인 증권투자 1분기 78억弗 감소…대부분 지분증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판호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분기 우리나라에 대한 증권투자를 78억달러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지분증권 투자가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3월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에 따르면 1분기말 외국인투자 잔액은 9천909억 달러로 전년말대비 58억달러 줄었다.

    직접투자가 37억달러 줄었으며 증권투자가 78억달러 감소했다. 증권투자 내에선 지분증권이 70억달러, 부채성증권이 9억달러 각각 줄었다. 차입과 무역신용, 현금및예금을 포함한 기타투자는 84억달러 늘었다.

    우리나라의 3월말 대외투자 잔액은 9천866억달러로 지난해 말 대비 224억달러 증가했다. 증권투자가 102억 늘고 준비자산이 79억 증가한 영향을 크게 받았다.

    이로써 대외투자에서 외국인투자를 차감한 순국제투자 잔액은 마이너스(-) 43억달러로 전년말 -325억달러에 비해 282억달러 증가했다.

    우리나라의 1분기말 대외채무는 4천254억달러로 지난 분기간 92억달러 증가했다. 예금취급기관의 단기채무가 94억달러 증가한 영향을 크게 받았다.

    3월말 대외채권 잔액은 6천165억달러로 전년말대비 147억달러 늘었다. 중앙은행 준비자산이 79억달러, 기타부문의 증권투자가 55억달러 증가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차감한 순대외채권잔액은 1천911억달러로 전년말에 비해 54억달러 증가했다.

    p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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