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당국 경계에 눈치 보기…0.20원↑
  • 일시 : 2014-05-21 09:22:34
  • <서환> 당국 경계에 눈치 보기…0.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외환 당국 개입 경계에 따른 수급주체의 관망세로 전일 종가대비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 대비 0.20원 상승한 1,025.50원에 거래됐다.

    전일의 실개입으로 당국 개입 관련 경계감이 강화되며 달러화는 전일 종가 대비 약보합권에서 출발했다.

    달러화는 장 초반 수입업체 결제수요 등으로 상승했지만, 이후 수급주체의 관망세로 1,025원 선 중반에서 제한된 흐름을 지속하는 중이다.

    실물량 거래와 포지션 플레이 둔화도 이어지며 달러화는 별다른 움직임을 나타내지 않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전일에도 당국이 직접 나섰던 만큼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강하지만, 역내 수급이 공급 우위인 만큼 달러화가 어느 한 쪽으로 움직이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거래도 그다지 활발하지 않아 달러화가 현 수준에서의 등락을 이어갈 가능성이 큰 편"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1엔 하락한 101.3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달러 하락한 1.3701달러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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