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亞 통화 강세에도 무거운 흐름…0.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아시아 통화의 강세에도 약보합권에서 무거운 흐름을 지속했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일 대비 0.20원 하락한 1,024.40원에 거래됐다.
개장 전 호주 달러와 싱가포르 달러 등 아시아 통화가 미국 달러 대비 강세를 나타내며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하락 출발했다.
하지만, 하단에서의 외환 당국 경계 등으로 달러화는 낙폭을 확대하지 못하고 전일 종가 대비 약보합권에서의 움직임을 지속했다.
미국과 영국 금융시장의 휴장 등으로 서울환시에서의 거래 둔화가 이어지며 달러화도 별다른 움직임을 나타내지 않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움직임도 뜸한 편이며, 역내 포지션 플레이 둔화도 이어지는 중"이라며 "수출업체 월말 네고물량에 밀려 달러화가 레벨을 낮출 수 있겠지만, 하단에서 당국 경계가 여전해 낙폭을 크게 확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1엔 하락한 101.9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달러 하락한 1.3623달러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