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당국 경계에 하단 지지 지속…0.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수출업체의 월말 네고물량에도 외환 당국 개입 경계 영향으로 하단이 지지됐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41분 현재 전일대비 0.80원 하락한 1,022.4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오전 장중 수출업체 월말 네고물량과 아시아 통화 강세,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외국인 순매수 규모 확대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당국 개입 경계가 지속되며 달러화는 1,022원 선에서 하방경직성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실물량 거래와 포지션 플레이 둔화로 서울환시에서의 거래는 전반적으로 뜸한 편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전일보다는 어느 정도 늘어났지만, 여전히 달러화 스팟 거래 둔화가 지속되는 중"이라며 "월말 네고에 달러화가 밀렸지만, 1,022원 선에서의 당국 경계가 여전한 만큼 하단 지지력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4엔 하락한 101.9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달러 하락한 1.3628달러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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