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달러-원, 1천원 붕괴 가능성…당국 개입 전망"
  • 일시 : 2014-05-29 07:45:01
  • CS "달러-원, 1천원 붕괴 가능성…당국 개입 전망"

    6월 금리동결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원 환율 1천원이 붕괴될 가능성이 있다고 크레디트스위스(CS)가 전망했다.

    크리스티앙 툰토노 크레디트스위스 한국 이코노미스트는 28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지금 시점에서 달러-원 환율이 1천원을 밑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원화 강세가 계속될 경우, 한국은행이 개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원화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로는 달러화 약세 기조와 한국의 수출 호조, 경상수지 흑자를 꼽았다.

    툰토노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은행이 6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한국의 내수 회복속도가 미약하고 물가상승 압력이 낮다면서 한국의 첫 금리 인상 시기는 내년에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툰토노 이코노미스트는 선진국으로의 수출 증가가 대(對)중국 수출 감소분을 상쇄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한국이 미국과 유럽으로 수출하는 수출 부가가치(export value-addedness)를 합하면 전체의 40%에 육박해 중국으로의 수출보다 2배 더 많다"고 답했다.

    그는 선진국 경제가 회복하는 한 한국의 수출 전망이 밝다면서 올해도 한국의 수출이 완만하게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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