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관망세 지속에 보합권 움직임…0.10원↓
  • 일시 : 2014-05-29 13:35:36
  • <서환> 관망세 지속에 보합권 움직임…0.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 수급주체의 관망세가 이어지며 전일 종가 주변에서의 등락을 거듭했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4분 현재 전일 대비 0.10원 하락한 1,021.3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수출업체 월말 네고물량에도 외환 당국 개입 경계가 지속되며 오전 장중 하방경직성을 나타냈다.

    달러화는 월말 네고에 상승폭을 줄여 전일 종가 주변에 도달했지만, 전반적인 관망세가 지속되며 하락폭을 확대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싱가포르 달러와 호주 달러 등 아시아 통화 강세와 유가증권 시장에서의 외국인 순매수에도 달러화는 무거운 흐름을 나타내는 중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외국인 주식 순매수와 아시아 통화 강세에도 당국 경계에 달러화가 레벨을 낮추지 못하는 중"이라며 "다만, 대내외 하락 요인이 여전한 만큼 월말 네고 강도가 강화되면 달러화가 현재 수준에서 레벨을 더 낮출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2엔 하락한 101.7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4달러 상승한 1.3604달러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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