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엔화, 美국채금리 하락에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엔화는 29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한 데 힘입어 주요 통화에 강세를 나타냈다.
오후 12시32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달러당 0.27엔 내린 101.57엔에,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유로당 0.13엔 하락한 138.28엔에 각각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22달러 오른 1.3612달러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낮은 연 2.424%까지 하락한 데 대해 투자자들이 글로벌 경제 성장률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거나 위험자산이 폭락할 조짐이라고 진단했다.
키트 주크스 소시에테제네랄 매크로 스트래지스트는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한 이유가 "성장률 둔화에 대한 신호거나 제로 금리에 대한 포지셔닝을 잘 못 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로화는 프랑스와 독일을 포함해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 국가 대부분이 '그리스도 승천일' 휴일로 휴장해 거래량이 적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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