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强달러에도 상단 제한…4.10원↑
  • 일시 : 2014-06-02 13:30:47
  • <서환> 强달러에도 상단 제한…4.1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 지속에도 수출업체 이월 네고물량 등으로 상단이 제한됐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10원 상승한 1,024.2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오전 장중 일부 은행권의 롱플레이와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 매수세, 수입업체 결제수요 등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수출업체의 이월 네고물량으로 달러화는 상승폭을 추가 확대하지 못하고 1,024원 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다.

    호주 달러와 싱가포르 달러 등 주요 아시아 통화의 미국 달러 대비 약세가 지속되며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비드 강도가 강화되며 이월 네고물량을 흡수하는 중"이라며 "네고의 강도가 그다지 강하지 않지만, 고점 매도 심리도 여전해 달러화가 1,025원 선 위쪽으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27엔 상승한 102.0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7달러 하락한 1.3627달러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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