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엔, 위험 선호에 상승
  • 일시 : 2014-06-02 15:58:17
  • <도쿄환시> 달러-엔, 위험 선호에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엔 환율은 2일 위험 선호 심리가 강화해 상승했다.

    오후 3시 45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 대비 0.20엔 상승한 101.95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유로-엔은 0.27엔 오른 139.00엔을, 유로-달러는 전장과 같은 1.3633달러를 나타냈다.

    전일 발표된 중국의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8을 기록, 시장 예상을 웃돈 것이 중국의 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켜 위험 선호 심리가 강화된 것으로 풀이됐다.

    글로벌 주식시장의 안정세도 위험선호 심리를 자극했다.

    전장인 지난달 30일 다우존스 30 산업지수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가 나란히 최고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이날 일본 닛케이 225지수가 2% 넘게 올랐다.

    히라노 아쓰시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 외환 세일즈 총괄은 일본 증시 강세를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로 예정된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과 미국의 PMI 발표와 지표 결과에 따른 미 국채 금리의 변동에 주목하고 있다.

    모로가 아키라 아오조라은행 외환상품 매니저는 "미국과 유로존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할 것"이라면서 "이는 달러-엔 환율에 상승 압력을 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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