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亞 통화 강세에 하락 반전…0.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 아시아 통화 강세 영향으로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 반전했다.
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7분 현재 전일 대비 0.30원 하락한 1,023.8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오전 장중 수입업체 결제수요 등으로 상승했지만, 수출업체 네고물량으로 상승폭을 줄이고 전일 종가 대비 강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오후 들어 싱가포르 달러와 호주 달러 등 주요 아시아 통화가 미국 달러 대비 강세를 나타내며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하락 반전했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업체 네고물량과 싱가포르 달러, 호주 달러 등의 강세로 달러화도 레벨을 낮췄다"며 "다만, 하단에서의 결제수요도 꾸준한 만큼 달러화가 하락폭을 크게 확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1엔 하락한 102.3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7달러 상승한 1.3603달러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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