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强달러에도 네고에 상승폭 축소…1.90원↑
  • 일시 : 2014-06-05 09:28:46
  • <서환> 强달러에도 네고에 상승폭 축소…1.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를 반영해 상승 출발했지만, 수출업체 네고물량에 상승폭을 소폭 축소했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4분 현재 전일 대비 1.90원 상승한 1,025.00원에 거래됐다.

    서울환시가 6·4지방선거로 휴장하는 동안 달러 인덱스가 80.6선까지 오르고 달러-엔 환율이 102엔대 후반까지 상승했다.

    전반적인 글로벌 달러 강세를 반영해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상승 출발했지만, 1,026원 선 주변에서 업체 네고물량이 나오며 상승폭을 소폭 축소한 상태다.

    현충일 휴장과 유럽중앙은행(ECB) 정책회의를 앞두고 서울환시에서 달러화 움직임은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서울환시가 지방선거로 휴장하는 동안 전반적인 달러 강세가 지속된 것으로 보인다"며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의 달러-원 1개월물 시세를 반영해 달러화도 올랐지만, 네고에 상단이 막히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ECB 회의와 현충일 휴장을 앞둔 만큼 달러화가 어느 한 방향으로 크게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며 "1,020원대 중반 가격대가 유지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2엔 하락한 102.6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달러 상승한 1.3602달러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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