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亞 통화 강세+네고'에 하락 반전…1.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아시아 통화의 강세와 수출업체의 네고물량 등으로 하락 반전했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0원 하락한 1,021.3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오전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의 영향으로 점진적으로 레벨을 낮췄다.
특히 호주 달러와 싱가포르 달러 등 주요 아시아 통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나타내며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하락세로 돌아서 1,020원 선까지 떨어졌다.
이후 달러화는 레벨을 소폭 높여 1,021원 선에서 움직이는 중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아시아 통화 강세 영향으로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이 달러 매도에 나섰다"며 "네고물량 등도 고려하면 달러화가 오후 다시 낙폭을 줄여 상승 반전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24엔 하락한 102.5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달러 상승한 1.3601달러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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