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당국 경계에 하단 지지 지속…3.20원↓
  • 일시 : 2014-06-09 13:29:35
  • <서환> 당국 경계에 하단 지지 지속…3.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오후 외환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로 하단이 지지됐다.

    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20원 하락한 1,017.3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 완화책 시행 영향으로 개장가부터 1,020원 선을 밑돌았다.

    개장 직후 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미세 조정)으로 추정되는 비드가 유입되며 달러화는 1,020원 선에 도달했다.

    달러화는 이후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외국인 순매수와 아시아 통화 강세 등으로 재차 하락해 연저점을 하향 돌파했다.

    하지만,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가 지속되며 달러화는 낙폭을 더 확대하지 못하고 1,017원 선에서의 움직임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가 지속되며 달러화의 하단 지지력이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는 달러화가 크게 움직이지 않고 있지만, 수급에 따라서는 레벨을 더 낮출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달러화 종가가 1,010원대 후반으로 유지될 지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1엔 상승한 102.4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달러 상승한 1.3645달러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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