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화, 고용지표 호조에도 약세
  • 일시 : 2014-06-09 21:10:50
  • <유럽환시> 달러화, 고용지표 호조에도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미국 달러화는 9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고용지표 호조에도 엔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오후 1시3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0.06엔 낮아진 102.42엔에,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28달러 하락한 1.3614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0.37엔 밀린 139.46엔을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5월 비농업 고용이 지난 1990년대 후반 이후 가장 높은 증가를 기록했지만, 이는 주가만 끌어올릴 뿐 달러화 상승 요인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노디어 아우렐리자 아우굴리테 외환 스트래지스트는 "역사를 보면 미국 경제에 좋은 소식이 미 달러화에는 악재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로화는 시장 참가자들이 유럽중앙은행(ECB)의 부양책을 시장에 반영하며 약세를 나타냈다.

    BNP파리바는 ECB의 마이너스(-) 예금금리와 국채매입프로그램(SMP)의 불태화 중단조치가 오는 11부터 적용될 것이라면서 유로화가 이 두 이벤트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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