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强달러에도 네고에 하락 반전…0.40원↓
  • 일시 : 2014-06-10 09:20:19
  • <서환> 强달러에도 네고에 하락 반전…0.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전반적인 달러 강세에도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으로 상승폭을 축소하고 하락 반전했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7분 현재 전일대비 0.40원 하락한 1,015.80원에 거래됐다.

    미국의 국채수익률 상승 영향으로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도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개장 직후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나오며 달러화는 하락 반전해 연저점을 재차 경신했다. 싱가포르 달러와 호주 달러 등 아시아 통화가 약세를 나타냈으나 서울환시에서 달러화는 약보합권에서 움직임을 지속하는 모습이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화의 하락 속도가 다소 빠르며, 달러 강세와 아시아 통화 약세 등 역외 시장 상황이 반영되지 않는 모습"이라며 "다만, 외환 당국 개입 경계가 여전한 만큼 달러화 1,015원 선이 지지될 가능성이 큰 편"이라고 지적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7엔 하락한 102.4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달러 하락한 1.3591달러에 거래됐다.

    jheo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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