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연저점 경신 후 당국 경계감…0.30원↓
  • 일시 : 2014-06-10 10:34:38
  • <서환> 연저점 경신 후 당국 경계감…0.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에 하락 반전하고 나서 비교적 차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0.30원 하락한 1,015.90원에 거래됐다.

    이날 서울환시에서 상승 출발한 달러화는 개장 직후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나오면서 하락 반전하면서 연저점을 다시 갈아치웠다.

    그러나 연저점에서 개입 경계감으로 비교적 조용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 시중은행 딜러는 "크게 눈에 띄는 네고 물량은 아직 없다"며 "달러화 수준이 낮아지면서 네고도 강하지는 않아 전반적인 움직임도 정체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딜러는 "시장을 움직일만한 특별한 재료가 없고 개입 경계감도 여전하다"면서 "다만 전일도 장막판에 물량이 쏟아진 만큼 안심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다른 시중은행 딜러는 "연저점이다 보니 개입에 대한 경계심이 있다"면서 "오후에 네고가 얼마나 나올지 봐야 한다. 이전에는 숏마인드가 강했지만, 지금은 중립적인 정도"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14엔 하락한 102.3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7달러 하락한 1.3587달러에 거래됐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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