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네고에 상승폭 축소…1.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태문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은 수출업체의 네고에 밀려 상승폭을 축소했다.
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35분 현재 전일 대비 1.00원 상승한 1,016.7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장 초반부터 수입업체 결제수요 등에 상승폭을 점차 확대했다.
하지만, 1,017원 후반에서부터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나와 상단이 제한됐다.
한 은행의 외환딜러는 "달러화 레벨이 1,017원 후반부터 1,018원 후반까지 상승했더니 네고가 꽤 나오면서 달러화가 밀리는 모습"이라면서 "특별한 롱 재료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이 1,016원선을 상당히 조심하고 있어 달러화가 밀리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딜러는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기자간담회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이 원론적인 편으로 외환시장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진단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시장 대비 0.01엔 하락한 102.0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7 상승한 1.3540달러에 거래됐다.
my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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