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뉴질랜드달러, 금리 인상에 급등
  • 일시 : 2014-06-12 20:53:52
  • <유럽환시> 뉴질랜드달러, 금리 인상에 급등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질랜드 달러화는 12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기준금리를 인상해 유로화에 급등했다.

    오후 12시 43분(런던시간) 현재 뉴질랜드 달러화는 미국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0.00044달러 높아진 0.28171달러를 나타냈다.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과 같은 102.08엔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서 유로당 0.0009달러 낮은 1.3523달러를, 엔화에 대해서는 유로당 0.08엔 내린 138.05엔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뉴질랜드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결정으로 지난주 금리를 내린 유럽중앙은행(ECB)과의 통화 정책 차이가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따라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내려간 유로화가 차입통화(funding currency)로써 더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씨티그룹은 이날 보고서에서 "뉴질랜드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추가 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 시장 참가자들에게 이것은 충격적이었을 것"으로 진단했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3.25%로 결정했다.

    올해 들어 벌써 세 번이나 금리 인상을 단행한 뉴질랜드중앙은행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매파적인 중앙은행으로 평가받고 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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