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부에 원화 강세 등 리스크 관리 촉구
(서울=연합인포맥스) 황병극 백웅기 기자 = 새누리당 민생경제 종합상황실은 17일 원화 강세와 국제유가 상승 등 대외적인 리스크 요인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관리해 줄 것을 정부 측에 촉구했다.
새누리당 민생경제 종합상황실(나성린 상황실장, 류성걸 간사)은 이날 국회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실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논의내용을 발표했다.
류성걸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는 주가, 환율, 유가, 고용, 부동산, 금융, 농축수산, 복지 등 각 분야별 주간 경제상황을 지표를 통해 꼼꼼히 점검했다"며 "세월호 사고 이후 위축된 경제심리와 소비 등이 진정되는 모습이나, 전반적으로 개선세가 미약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제유가 상승과 원화 강세, 고용 증가세 둔화 등 대내외 리스크 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관리해 줄 것을 정부측에 촉구했다"며 "또 지난 5월 당정협의를 통해 확정한 세월호 관련 긴급민생대책의 추진상황을 정부로부터 보고받고 그 추진실태를 점검했다"고 덧붙였다.
류 의원은 "오는 3차 회의에서는 소비침체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대책과 원화 강세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 애로사항 등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원화 강세에 따른 판매부진이나 시장 심리, 수출중소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들어볼 예정"이라며 "환율 자체는 거시지표이나, 이들 기업이 체감하는 어려움이 어떤 게 있나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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