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 달러, FOMC 앞두고 혼조
  • 일시 : 2014-06-18 21:08:07
  • <유럽환시> 달러, FOMC 앞두고 혼조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미국 달러화는 18일 유럽 외환시장에서 연방준비제도(Fed)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주요 통화에 혼조를 나타냈다.

    오후 1시 4분(런던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0.06엔 높아진 102.20엔에,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16달러 상승한 1.3563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유로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0.25엔 상승한 138.63엔을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Fed가 이번 FOMC에서 월간 자산매입 규모를 450억달러에서 350억달러로 줄일 것이란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시장 참가자들의 관심은 재닛 옐런 Fed 의장이 FOMC 후 기자회견에서 장기 금리 전망에 대한 힌트를 줄지에 쏠려 있다.

    옐런 의장은 이날 미래 금리 전망에 대해 균형 있는 발언을 할 가능성이 크지만, 그가 조금이라도 매파적 성격을 띤 발언을 하면 미 국채 금리와 달러화 가치가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토 유지로 노무라증권 외환 애널리스트는 "미국 경제가 성장하고 있어 Fed가 3분기부터 매파적인 입장을 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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